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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 촬영차 들른 일본서 캐스팅 제의 받아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일본에서 캐스팅 당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every1 촬영차 떠난 일본에서 일어난 일.
 
‘한글을 찾아라’는 코알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멤버들과 떨어져 하라주쿠 거리를 걷던 크리스탈에게 일본 현지 캐스팅 매니저가 접근, 명함을 주며 말을 걸던 일본인 캐스팅 매니저는 크리스탈이 ‘I'm Korean’이라고 말하자 자리를 떴다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크리스탈은 당황해 하면서도 ‘명함 받을 뻔 했어’, ‘연습생 하라고’ 등의 반응으로 재치 있게 넘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며 은근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고.
 
일본인들도 인정한 미모! f(x)의 두 번째 도쿄 여행기는 30일 토요일 낮 1시, MBC every1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