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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현직검사 남친과 3년만에 결별

배우 이세은(30)이 현직 검사와 3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200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던 이세은이 남자친구와 차츰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와중에 두 사람이 각자의 일에 집중하면서 조금씩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이별을 맞았다고 관계자는 29일 전했다.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다음달 방송을 앞둔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캐스팅돼 약 3년만에 연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