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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중국 본토 연계 ETF 투자 DLS 출시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중국 A시장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DLS(파생결합증권)를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나흘간 판매한다.

이번 'DLS 140호'는 중국 A시장 ETF(iShares FTSE/Xinhua A50 China Index ETF)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 95%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30% 이상 상승할 경우 2.5%로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30% 이상 상승하지 않을 경우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130% 미만에서 결정되는 것을 가정, 최대 40% 수익이 확정된다.

반면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지수 보다 낮을 경우 최대 5%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