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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전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진의 측근은 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전진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여성은 있으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진이 일반인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이 지인들의 모임에서 이 여성을 처음으로 만났고 이후 지인들과 함께 만나 식사를 한 번 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정식으로 교제를 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또 "최근 전진은 공익 근무에 최선을 다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