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의 8등신 몸매가 화제다.
이나영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에서 정지훈(비)과 다니엘 헤니, 이정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정지훈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이나영은 ‘8등신 커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도망자 플랜B' 제작 발표회에서도 이나영은 정지훈과 다니엘 헤니 옆에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또 170cm의 키에 작은 얼굴을 가진 이나영은 한때 팬들이 그녀의 얼굴 크기로 키를 직접 재보니 딱 8배가 돼 "진정한 8등신이다"란 찬사를 받았으며, 시청자들은 각각 185㎝, 170㎝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한 정지훈과 이나영에 대해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모델 포스”,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 기세”라고 호평하고 있다.
이나영의 모델 포스는 ‘도망자’에서만 드러난 것이 아니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시사회 현장에 참석한 이나영은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킬힐이 아닌 플랫슈즈를 신고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배우 못지않은 8등신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도망자’는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가 점차 서로를 믿으며 힘을 합치는 모습으로 러브라인이 가동,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