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의 변함없는 '여신미모'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나영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몇 년 전 공개돼 이미 화제가 됐던 이나영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게재하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나영이 10세 때 찍은 사진으로 1989년 1월 8일이라는 날짜가 선명하게 명시돼 있다. 앳된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팔다리로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사진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로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남달리 작은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려서부터 모델 포스', '지금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인형이 앉아 있는 줄 알았다' 등 호평을 남겼다.
이나영은 현재 KBS 2TV 수목극 '도망자 플랜 비'에 출연, 배우 정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