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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대표 김유라)에서 서비스하는 '헬게이트'가 일본에서 폭발적 반응속에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 헬게이트는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모집인원의 7배 이상의 응모자들이 몰려 테스터 인원을 기존 3천명에서 5천명으로 대폭 늘리며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됐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테스트 기간에도 지속돼 오픈 첫날 테스터에 당첨된 유저 중 73%가 게임에 접속했으며,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는 유례없는 평균 300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한 유저가 50% 를 넘었다.
이 같은 수치는 4Gamer, 게임몰 등 일본 내 다수 웹진 PC 게임순위 1위, MMORPG 랭킹 사이트 mmoinfo 게임순위 2위 등 헬게이트에 대한 높은 기대 심리를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 시작 이후 5일간 Full-open 서비스를 진행하며 쾌적한 환경을 유저들에게 제공해 비공개테스트사이트 내 설문조사에서 참여한 유저의 90% 이상이 "재밌고 안정적인 서비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같이 높은 플레이 타임과 일본 유저들의 호평이 줄을 잇는 이유에 대해 HUE 김유라 대표는 “일본 시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유저들의 문의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처리하는 높은 운영서비스가 유저들의 호평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공개서비스에서도 이와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UE는 헬게이트에 대한 공개테스트(OBT)일정을 이달 안으로 공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