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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결혼에 골인한 배우 이유리가 “5명은 낳고 싶다”며 자녀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유리는 9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신학을 공부하는 남편과의 에피소드 등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즐겁게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유리는 “지금 생각으로는 자녀를 5명은 낳고 싶다”고 자녀계획도 밝혀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 전미라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알려진 가수 윤종신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특히 아내 전미라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윤종신이 이유리에게 '육아상담'을 해줘 한바탕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이유리는 “남편이 평소 장난을 좋아한다”며 최근 남편과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남편의 장난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도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유리와 함께 출연한 존박은 토니안과의 만남이 믿기지 않는 듯 "토니안과 마주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반가워했고, 토니안 역시 "존박의 팬이었다"며 "연예기획사 사장으로서 존박을 지켜보면서 정말 탐났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