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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과 택연인 멤버 개별 활동으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배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밤 12시에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2PM은 “멤버들 간의 수입 배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상의해 규칙을 정했는데 개인적으로 CF를 찍더라도 수입은 멤버가 모두 똑같이 나눈다”고 말했다.
단 드라마 출연의 경우는 별개였다. 2PM은 “택연처럼 혼자 드라마에 출연한 경우 드라마 출연료는 모두 택연 혼자 갖는다”고 덧붙였다.
2PM은 “한때 닉쿤과 택연이 수입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엔 어쨌든 2PM 이름으로 하는 활동인 만큼 멤버 모두가 똑같이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