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핫트랙스 퍼니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십이몽(十二夢)’ 전시회 중 윈도우 아티스트 나난의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핫트랙스 영등포점(타임스퀘어 2층) 통로 2층에서 진행된 나난의 작업 공개 현장은 윈도우 페인팅이라는 새로운 작품 기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 모은 자리였다. 아무것도 없던 유리가 아티스트 나난의 페인팅으로 채워지자 통로를 오가던 사람들도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작품을 감상하는 여유를 가지기도 했다.
윈도우 아티스트 나난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핫트랙스 ‘십이몽(十二夢)’ 전시회에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주제로 한 작품 12종, 핫트랙스를 주제로 한 작품 3종 등 총 15개의 윈도우 페인팅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고객에게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핫트랙스 퍼니프로젝트’는 ‘십이몽(十二夢)’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난의 윈도우 페인팅 외에도 수필작가 정신, 모델 장윤주, 랄라스윗 박별, 패션디자이너 박윤희 등 12인의 다이어리 아트웍, 직장인, 학생, 아티스트의 컨셉츄얼 데스크용품 제안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