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가수 우주, 2살 연하 영어교사와 열애중

디지털 싱글 ‘해피 투게더’로 활동 중인 가수 우주(김우주·27)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우주는 1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6월부터 두 살 연하의 고등학교 영어선생님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중"이라며 "이해심이 많은 다정다감한 성격이라 끌렸다. 단체 모임에도 많이 데리고 나갔는데 다들 참해 보인다며 잘 만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평소 줄리엔강과 친한 편인데 여자친구와 함께 클럽도 가고 데이트를 즐기곤 한다”며 “제가 활동중인 연예인축구단 모임에도 참석해 탁재훈, 김승현 등과 자주 만났다”고 전했다.

우주는 2001년 붐과 함께 혼성 4인조 레카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3년 솔로 가수로 전향, 2005년 ‘미라클’ 2009년 ‘어떡해’ 등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사진=우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