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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The Soul 김범수·바이브·이영현, 메머드급 콘서트 펼친다

올 연말,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폭풍가창력을 지닌 국내 초절창(絶唱) 아티스트 4인이 세 가지 매력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머드급 콘서트를 펼친다. 12월 30일~3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공연되는 <2010 The Soul> 김범수·바이브·이영현 - The Great Singers가 바로 그것. 올 한 해의 마지막을 어느 순간보다 뜨겁고 강렬하게 장식할 2010년 최고의 피날레 공연이 될 것이다.

사실 이번 공연은 국내 대중가요 보컬계의 Top3라 할 수 있는 김범수·바이브·이영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도 모자라 공연 기획단계부터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팀과 수 차례 회의를 거치며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모으고 있다. 때문에 관객들은 <2010 The Soul>은 김범수·바이브·이영현 각각의 스타일과 개성이 오롯이 담긴 세 개의 스테이지를 통하여 감동을 넘어 강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연말 최고의 슈퍼 콘서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보고싶다’, ‘하루’, ‘슬픔활용법’, ‘미워도 다시 한번만’, ‘오래오래’, ‘술이야’, ‘체념’, ‘연’, ‘미안해 사랑해서’ 등 각자의 무대에서 펼쳐낼 The Great Singers 4인의 명품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기존 곡의 재해석, 바이브와 이영현의 환상적인 하모니 등 이들이 만들어내는 폭발과 전율의 명불허전 무대에 관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10 The Soul> 김범수·바이브·이영현 콘서트 제작팀은 비, 동방신기, 성시경,이승환, 브라운아이드소울, SG워너비, 박효신, 빅뱅, 김장훈, 싸이, SS501, 손호영 등 국내 탑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머드급 콘서트를 만들어왔던 국내 최고의 드림팀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강력한 아티스트들을 토대로 뮤지컬보다 드라마틱한 구성, 콘서트 최초로 시도하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무대장치,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특수효과까지 더해져 결코 저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며 2010년 연말 강타를 제대로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