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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취업준비생,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증가

최근 수능과 취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10~20대의 스트레스성 탈모가 증가 되고 있다.

다모생활건강 아미치0.3의 유광석 대표는 "최근 부모님과 함께 와서 스트레스 두피관리를 받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는 20대 취업준비생들의 문의도 부쩍 늘어났다"고 밝혔다.

스트레스가 오래되면 두피와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인해 탈모로 이어질수 있다고 유대표는 설명한다.

10~20대들에게 나타나는 두피의 비듬, 염증의 대표적인 이유는 사춘기나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두피에 많은 피지가 분비되면서 두피에 곰팡이균들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두피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비듬과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를 지루성 피부염이라 하며, 탈모와 연관성이 높기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루성 피부염은 처음에 비듬·가려움증·뾰루지 등으로 나타나며, 심해지면 하루에 머리가 빠지는 개수가 많아지는 휴지기 탈모를 일으킬수 있다.

또한 20대 취업준비생들은 왕성한 신진대사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으로 지성두피가 많고, 지성체질로 인한 지루성두피염·비강진 등 두피트러블로 인한 탈모가 많아지는 시기이며 환경의 변화 즉 취업과 함께 군입대·결혼·직장 등의 원인으로 현대인적인 스트레스가 점차 증가하여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다.

유 대표는 "아미치0.3은 수험생·취업준비생 스트레스 탈출 두피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스트레스 두피관리는 먼저 온타올이나 저주파를 이용한 목과 어깨의 마사지를 통해서 피로를 풀어주며, 자장을 이용하여 두피 세포의 운동성을 증가시킨다. 다음 두피 노폐물 제거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증류추출한 혼합액을 두피에 도포한 후 이후 9단계의 과정을 더 거쳐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관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모생활건강은 19년의 탈모연구와 함께 탈모 예방, 육모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청에 등록한 의학외품인 다모 스폐셜샴푸와 토닉을 개발 성공했다. 현재 FDA에 등록해 일본과 미국 등으로 수출중이다. 또한 아미치 0.3은 현재 미국의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에 8개의 탈모관리 전문점을 운영중이며, 국내에서는 방배점, 신사점, 압구정점, 삼성점, 영등포점, 잠실점등과 전국적으로는 순천점, 동탄점, 광주점, 구리점, 이천점, 거제점등 17개의 전문관리샵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