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석채)는 17일부터 올레샵 오픈기념 ‘핸드폰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명, W호텔 숙박권 5명을 비롯하여 즉석 해서 4천명에게 기프티쇼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올레샵 웹페이지에서 ‘핸드폰 몬스터 잡기’를 클릭한 후 몬스터 3마리 포획시 1회 응모되며 즉석으로 기프티쇼 당첨을 확인 할 수 있다. 즉석당첨 경품은 스타벅스 기프티쇼 3000명, 던킨도너츠 기프티쇼 1000명이며 두번째 포획부터는 추첨당첨 응모로 처리된다. 단 즉석당첨은 1일1회로 제한되며 응모 횟수가 누적될수록 추첨당첨 경품(맥북에어 1명, W호텔 숙박권 5명)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핸드폰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는 17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은 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과 올레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어플도 곧 출시 예정이다.
올레샵(www.ollehshop.com)은 QOOK과 SHOW로 나뉘어져 있던 기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합해 핸드폰, 전화, 인터넷 IPTV 등 모든 유무선 통신 상품을 한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 소셜네트워크와 연동하는 소셜 쇼핑 개념을 도입해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통신상품을 구매하기 어렵고 신뢰할 수 없다고 느꼈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떠오르고 있다.
KT 온라인전략담당 고경곤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웹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모바일 어플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유행하고 있는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몬스터를 포획하는 흥미요소를 가미해 응모시 페이스북이과 트위터 연동을 통해 어느 지역에서 몇마리를 잡았는지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올레샵이나 올레샵 전용 고객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