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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원자현 리포터, 광저우 AG 진행 의상논란 ‘선정적?’

MBC 광저우 아시안 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 원자현(26) 리포터의 의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원자현 리포터는 지난 18일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에서 터치스크린 조작을 맡아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역시 분홍색 상의와 하늘색 하의의 초미니 원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선정적인 의상이 아니냐”, “경기보다 리포터 몸매에 눈이 더 간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에 방송된‘2010 광저우 아시안 경기대회 하이라이트’의 진행을 맡은 양승은 아나운서가 살구색 짧은 원피스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등 의상 논란을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