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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뭉쳤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2011년형’ 선보여


2010년 자동차시장은 신차의 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신형 모델이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도 창립 10주년을 지나며 2011년형 카즈로 새롭게 변화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서비스와 디자인을 풀체인지 해 내놓은 것이다. 마치 신차가 출시되는 것처럼 ‘2011년형’이라는 타이틀도 붙였다.

2011년형 카즈의 외형을 살펴보면 한층 젊어진 모습이 눈에 띈다.

기본은 지키되 젊은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화했던 신차 YF쏘나타, 아반떼MD와 마찬가지로 메인 컬러인 ‘오렌지’색만 남기고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히 최근 웹 트렌드에 맞추어 화이트에 메인컬러로만 포인트를 주어 웹구동력과 시각적인 경쾌함, 그리고 정보전달력을 높였다.

주행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서비스의 경쟁력이 업그레이드 됐다.

양질의 매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급매물 중고차’기획전은 그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되어왔는데, 큰 인기에 고정메뉴로 상설되었다. 당일 급거래를 희망하여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양질인 중고차를 추천한다. 또한 경제성부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반값중고차’와 ‘신차급중고차’, 그리고 ‘399만원 균일가’중고차도 메뉴로 개설되어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다.

핵심 엔진, 판매자의 신뢰도도 놓치지 않았다.

첫화면에서 소개하는 우수상담원은 현장에서 오랜 경력과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는 쟁쟁한 ‘스타’딜러들이다. 지난 2008년 1개월에 180대의 중고차를 판매하며 안산중고차 판매왕을 차지했던 김경해 딜러와 20대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젋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최연소 김원범, 신경민 딜러. 또한 직수입차, 수입중고차 A/S 서비스 등 수입차 전문딜러로 독보적인 경력으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성은 딜러도 카즈에 온라인 특별전을 상설하고 있다. 

또한, 2011년형 카즈는 ‘24시간내 상담책임제’를 시작한다. 온라인 접수로부터 24시간 내 매입전문가로부터 내 차의 중고차가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바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타임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내차팔기’ 는 종전과 동일하게 무료로 제공된다. 

카즈 문건웅대표는 “중고차 전문집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웹공간을 기획했다. 2011년형 카즈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신뢰도를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경제적인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즈는 지난 2000년 설립, 업계 최초로 중고차사이트 사진정보 제공, 할인전 시스템도입, 허위매물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여 온라인 중고차문화를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