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연예계 미친 인맥 1위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까지’

카라 멤버 니콜이 연예계 ‘미친 인맥’ 랭킹 1위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의 미친 인맥 랭킹을 공개했다.

니콜은 같은 또래의 아이돌인 소녀시대 서현, 써니, 효연, 2AM 조권, 창민, SS501 허영생, 황보, 신혜성, 조혜련 등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연예인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 니콜은 탤런트 박준규 아들과도 친구였고 특히 전 롯데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와의 친분도 과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니콜을 잇는 미친 인맥 2위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차지했다. 김희철은 또래 아이돌 멤버들은 물론 정준하와 김정은, 황신혜, 소속사 사장인 이수만까지 호형호제하며 지내는 놀라운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희철은 "내 인상을 좋게 봐줬다. 이런 것도 다 품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해본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미친 인맥 3위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