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잦은 술자리, 두피는 지치고 탈모로까지...

연말, 연시 많은 모임으로 인한 잦은 술자리는 탈모와 두피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위협이 되고 있다. 탈모, 두피관리 전문센터 스펠라랜드 교육부는 술이 탈모에 주는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탈모인들은 과음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하고 있다.

알코올 성분도 탈모의 원인이다. 

적당한 술은 긴장완화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는 분명 효과적이다.그러나 간의 능력을 넘어선 과음이 문제이다.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코올 성분이나 알코올 분해로 생기는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 내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결합한다.

혈관을 통해 모근에 공급되는 혈액은 영양과 산소가 아닌 알코올 찌꺼기가 되고 모발은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해 결국은 모발은 가늘어 지고 자라는 속도도 정상적이지 못해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피지분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상이 된다.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 있으나 얼굴피부에 비해 상당히 예민한 피부구조로 되어 있다.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며 피지분비량이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두피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부담이 되어 자외선에 의한 두피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C를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얼굴과 몸 두피로 가는 실핏줄이 나타나 세포조직의 수분을 제거해 각질이 일어나고 거칠어지고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진다.
과음 후에는 하루에 과일이나, 채소, 물, 등을 통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술은 두피의 영원한 적이다.

음주 후에 화끈거리거나 홍조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홍조 반응은 두피, 얼굴, 목, 가슴 등의 피부에서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홍조 현상은 일시적이며 10시간 내에 없어질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 음주를 하거나 중독에 이르는 사람은 붉어지는 증상도 계속 이어지게 된다.

장기적인 현상일 경우 모세혈관의 수축기능이 악화됨으로써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탈모인들은 과음하지 않는 음주습관과 함께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면 초기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도 피부처럼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때 건강한 두피, 젊은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 본인의 두피상태를 알고, 적절한 관리를 해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고, 젊은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 스펠라랜드는 연말 잦은 모임과 술자리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두피상태를 점검해 주고, 효과적인 두피관리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