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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대표들의 서바이벌 미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TOP 4에 드는 등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이수진의 ‘양 여물’ 발언이 MC 현영도 쓰러지게 만들었다. 케이블 TV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2’에서 신생쇼핑몰의 사진 컨셉 멘토링에 출연자들이 박장대소한 것.
이 외에도 소비자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양에게 여물을 주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연이은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수진은 신생쇼핑몰 멘토링에서 적극적인 솔루션 해법과 타 쇼핑몰과 연계한 제휴 마케팅을 높이 평가 받아 우승까지 당당히 차지했다.
이수진은 “TOP CEO 4명 까지 올라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방송이 끝나고 미션수행 경험을 발판삼아 ‘시스터바이민’을 기업형태로까지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