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왕초보도 영어로 말하게 하는 띵크잉글리쉬만의 영어공부 잘하는 법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기초한다.
온라인 기초영어공부 전문 띵크잉글리쉬의 주세훈 대표가 이같이 전했다.
주세훈 대표는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동영상영어 강의를 보면서 단순히 따라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마치 어린아이가 말을 배워 나가듯이 입 밖으로 내 뱉어 보는 연습만이 영어회화 왕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며 "ABC만 알고도 띵크잉글리쉬 학습순서에 따라 공부하면 일상 생활영어 회화를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대표는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24시간 언제 어디서라도 무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며 "이는 영어학원에서는 줄 수 없는 영어 인터넷 영어강의 사이트만의 장점이다"고 전했다.
현재 이 사이트에는 매달 1천 여 명의 신규 수강생이 등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 회원 수는 무려 5만8천명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주 대표는 "한마디로 '쉽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주 대표는 "나이에 상관없이 전 연령층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며 "유머러스하고 명쾌한 강의스타일은 동영상 강의의 단점인 단방향 정보 전달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평이다"고 말했다.
현재 수강생인 직장인 최 모 씨는 "선생님의 목소리와 강의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며 "정말 영어 왕초보에게 딱인듯. 한 달에 십 몇 만원 하는 영어회화 학원보다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도는 영어를 공식 언어로 선정하는 '영어교육도시 영어상용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앞으로 영어를 모르면 제주도에 살기 힘들게 된다는 말이다. 이처럼 영어회화는 이제 우리 생활 속에서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필수 언어가 되어버렸다.
띵크잉글리쉬의 제이슨(본명-장재혁·35) 강사는 "우리는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고 있다"며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 할 때부터 영어듣기, 말하기, 영어문법, 회화, 독해 등 배운 것은 많지만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제이슨 강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영어회화공부 방법을 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일상부터 영어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쉽게 해결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I go to school(나는 학교에 간다), I take a shower(나는 샤워한다) 등은 일상에서 무수히 반복하는 말인데 영어로 바꾸는 연습으로 영어가 습관화 되게 해준다.
주 대표는 "향후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하여 인터넷 영어회화 강의뿐만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며 "기존의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더욱 다양한 영어 컨텐츠를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나 띵크잉글리쉬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