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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는 단단한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음식이 들어오면 앞니가 자르지만 그 후부터는 거의 어금니가 움직여 음식을 잘게 씹는다. 음식을 잘게 씹어 소화를 돕고 있어 어금니가 기능을 못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한다.
또 신경이 밀집된 곳과 가까워 어금니는 아주 중요하다. 옛날에 왕자들의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콩, 호두 등 견과류를 먹이는 비법이 있었다.
이것은 어금니를 많이 사용하면 뇌혈류가 증가해서 뇌가 활성화되고 그로 인해 뇌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어금니가 기능을 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므로 빠른 치료를 권장한다.
사과나무치과의 김명섭 원장은 “애플란트란 사과나무처럼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본연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과나무치과의 새로운 브랜드로 사람들에게 더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의미도 있다"며 "임플란트는 식립 과정도 중요하지만 식립 후 임플란트와 뼈와의 결합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강남 사과나무치과에서 쓰는 애플란트는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력이 좋아 식립 후 빠른 속도로 뼈와 잇몸이 결합해서 불편함이 거의 없고 당일임플란트처럼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어금니는 저작기능을 하고 신경과 가까이 있는 중요한 부위로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가 치료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 후에도 통증이 심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며 "빠른 치료를 해야 하는 부위이지만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치료가 쉽지 않아 제대로 된 상담조차 받기 힘들다"고 당부했다.
한 환자의 사례를 언급한 김 원장은 "치아가 상실 되었지만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 치료를 하는 병원을 찾다 사과나무치과에 온 고객이 있었다"며 "이런 경우를 위해 당뇨혈 체크, 혈압 체크하는 기기를 두고 수술 전, 과정, 수술 후 모든 컨디션을 살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T로 뼈의 밀도를 확인해서 개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치료를 한다. 또 PRP사용 고농출혈장판이라는 치료로 환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며 "이것은 환자의 혈액으로 뼈와 결합시켜 임플란트 식립 전 뼈 이식을 할 때, 빠르게 임플란트와 뼈가 결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로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20년의 임플란트 경력과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임플란트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어 다른 병원에서 어려워하는 임플란트도 치료를 하고 있다.
사과나무치과 또한 명품병원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2010 서울 국제 헬스케어 박랍회’에서 노인 임플란트와 외국인 상담을 중점적으로 구강상태 점검, 임플란트, 미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