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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41-1번지 일대에 ‘용산 더 프라임’ 559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용산 더 프라임은 전용면적 38~59㎡ 112가구, 84㎡ 176가구, 114㎡ 88가구, 123~142㎡ 176가구, 펜트하우스 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38층, 4개동 559가구 규모로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빌딩 1개동으로 건축된다. 용산 일대 주상복합이 중대형 위주로 분양된 것과 달리 "용산 더 프라임"은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 가운데 51.5%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2분)과 삼각지역(10분), 효창공원역(15분)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KTX 승차역인 용산역, 서울역이 가깝다.
남산 및 용산민족공원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전자상가, E-마트 용산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효창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용산 중앙대병원, 소화아동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하고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근에 신광초, 남정초, 용산초, 선린중, 신광여중, 보성여중, 용산중, 배문중, 용산고, 경복고, 환일고, 보성여고 등이 위치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58만원~2,570만원대로 평형별, 층별, 위치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며, 인근 시세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계약금은 분양금액의 5%이며, 2013년 준공 예정이다. (문의 02-797-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