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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멜로 뮤지컬 <카페인> 4인4색의 크리스마스판 포스터 공개

한일 양국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순수 창작의 코믹멜로 뮤지컬 <카페인>에 달콤하고 코믹한 카리스마를 불어 넣은 주인공, 김형준(SS501)-김태한-우금지-신의정의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판 특별 포스터와 함께 1주일 빠른 크리스마스 대박 선물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17일인 오늘, 뮤지컬 <카페인>이 준비한 이번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은 바로 오늘 하루 24시간 동안, 뮤지컬 <카페인>의 전좌석을 반액에 예매할 수 있는 깜짝 행운의 기회로, 이는 제작사가 11월 24일 첫 공연 이후 쏟아지는 관객의 호평과 올 한 해 뮤지컬 <카페인>을 사랑해 주신 뮤지컬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이벤트 배경에 대해 제작사인 SH CREATIVE WORKS는, '뮤지컬 <카페인>은 초연 앵콜에 이어 올 한 해 한국의 열정적인 대학로 무대는 물론 일본의 도쿄 브로드웨이 무대까지, 한일 양국을 오가며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딱 하루 동안이지만, 모든 분들이 전 좌석을 반액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자신 있는 작품인 만큼, 많은 관객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과 더불어 또한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카페인>은 바람둥이 소믈리에와 연애초보 바리스타의 달콤하고 엉큼한 코믹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재미 뿐 아니라 뮤지컬 계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 받은 수작이다. 또한 인기 아이돌 스타에서 뮤지컬 <카페인>을 통해 달콤한 뮤지컬 히어로로 거듭난 멀티플레이어 김형준(SS501), 뮤지컬 <궁>의 유노윤호에 이어 김형준과 만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랄한 신예 스타 신의정, 그리고 초연부터 <카페인>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터줏대감 김태한과 국내 공연에 이어 일본에서 강지환의 사랑스러운 파트너로 활약한 실력파 히로인 우금지의 달콤한 시너지가 극의 재미는 물론 완성도를 더하며, 지난달 24일 공연 이후 연일 호평 속에 공연중인 화제의 작품.

한류스타 강지환이 한일 양국의 제작자로, 일본에선 무대 위 카리스마를 발산, 전석 매진으로 공연을 마쳐 더욱 화제를 모은 순수 토종 뮤지컬 <카페인>은 현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김형준(SS501),김태한,우금지,신의정의 열연에 힘입은 관객 호평 속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내년 1월 2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