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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첫 공식 해명, "佛 나티시스銀 1조 2천억은 브릿지론(Bridge Loan)"

[재경일보 온라인] 하종선 현대그룹 전략본부 사장은 22일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에서 빌린 1조2000억 원은 브리지론이라고 밝혔다. “대형 글로벌 인수합병(M&A)에서 일단 브리지론을 얻은 뒤 재무적투자자나 전략적투자자와의 협의가 완결되면 대출을 투자 형태로 대체하는 것은 널리 행해지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논란의 계약서 부분도 법원제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