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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매각협상, 현대차그룹이 다시 유리한 고지

현대건설 매각 협상 예비협상대상자에 현대차그룹 무게가 더하고 있다. 현대건설 채권단의지난 17일 상정한 현대그룹과의 양해각서 해지 안은 22일 최종 결론이 나며, 협상을 희망하는 쪽으로 현재 지분이 25%로 의결권 비중이 가장 많은 외환은행을 포함해 채권단 6곳이 있다. 잔여변수로는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용할 정책금융공사나 우리은행의 입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