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부고민, 이제 IPL로 해결!

여성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이 도자기피부, 우유빛피부와 같은 맑고 깨끗한 피부일 것이다. 그러나 자외선과 스트레스,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나이를 먹을 수록 피부는 칙칙해 지고 어둡게 변하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직장인 L양은 얼굴 전체 깔려 있는 깨알 같은 주근깨와 칙칙한 피부색이 항상 불만이였다. 헉! 소리나게 비싼 미백 화장품을 사용해 보아도 기대했던것 만큼의 효과를 보기는 힘들었지만 피부과 시술은 직장인인 그녀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것 같아 왠지 모르게 꺼려 졌다고 한다.

L양이 구월동의 피부과를 찾은것은 바로 오랜만에 본 친구가 받은 IPL시술의 효과 때문이였다. L양처럼 주근깨와 잡티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던 친구는 IPL시술을 받은후 몰라보게 깨끗해진 피부로 L양을 놀라게 만들었고 고민하던 L양은 피부과시술을 선택하게 된것이다.

전반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쓴다고 하여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는 것은 힘든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고가의 화장품은 피부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을 수행할 수는 있으나 확실하게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한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다.

각각의 병변에 따른 레이저치료의 종류가 각각 다르다. 기미나 오타모반과 같이 병변의 깊이가 깊은 색소질환의 경우에는 색소를 정확히 파괴하는 레이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얼굴에 잡티가 섞여있고 칙칙한 것과 같이 복합적인 피부문제라면 다파장의 광선치료가 효율적일 수 있다.

IPL은 다파장의 광선치료법으로 옅은 주근깨와 잡티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 또한 가능하여 많은 여성들이 주기적으로 받고 있는 시술이기도 하며 L양의 걱정 처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시술을 아니다. 시술직후 세안과 화장도 바로 가능하며 색소질환 부위에 얇은 딱지가 생겼다가 떨어진 후 한층 맑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로즈미즈네트워크 인천점 구월동피부과 서경윤원장은 "IPL 시술을 받은후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을 꼼꼼히 하여 피부에 다시 색소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것이 좋으며 얇은 딱지가 생겼을때 강제로 떼어내지 말고 일시적으로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전반적인 피부개선 효과를 보이는 IPL 시술은 반드시 의사에게 받아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피부의 상태와 병변의 깊이를 면밀히 따져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일부 암암리에 비자격자들의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트러블을 겪는 경우들이 있다. 이러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병의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필수인 것이다.

구월동피부과 서원장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 시술횟수의 차이는 있지만 3-5회 정도의 시술로 맑아진 피부를 느낄수 있으며 비타민 재생관리와 병행하게 되면 피부재생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피부결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피부과 치료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이제는 부담없는 IPL을 통한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을 해보는 것이 도자기피부, 우유빛피부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