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 연회 전문기업 ㈜ 오스티엄(대표: 전하영 )이 특별한 종무식을 가졌다.
O’ yep ( O! year-end-party)으로 명명된 종무식은 정직원 뿐만 아니라 파트너(아르바이트)와 함께 ‘감사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12월 21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종무식은 정직원과 파트너가 각 지점을 대표하여 준비한 퍼포먼스를 경연하는 파티로 이루어졌다.
이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에는 ‘감사와 희망’의 종무식 일환으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이 이루어 졌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진행된 연탄 전달 봉사에 임직원과 파트너 70여명이 직접 손을 거들었다.
이날 배달한 연탄 2,500장은 21일 종무식에 참석한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한 참가자는 “딱딱하고 틀에 박힌 종무식 대신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오스티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종무식으로, 정서적인 일체감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