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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 호랑이와 토끼가 함께 하는 이색 풍경 연출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서울시가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상징 동물 ‘호랑이’와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상징 동물 ‘토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겨울방학 동물체험교실'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물체험교실은 매일(일·공휴일  제외) 2차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며 △오전 ‘나도 동물원 사육사’(7세~초등4년생) 40명 △오후 ‘에코스쿨’(미취학 어린이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