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봉봉성형외과의 원데이 회복시스템이 그것이다.
가슴 확대 수술은 정확한 신체 사이즈 측정 후 체형에 알맞은 보형물을 선택하고 수술에 들어간다. 보형물이 들어 갈 만큼의 최소 절개를 하고 정확한 위치에 필요한 만큼의 박리를 하면서 통증 및 출혈을 최소화 한다.
최소절개와 극소출혈시술법으로 수술후 염증이 발생하거나 체내에 고인 피가 안에서 굳을 염려도 줄어들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구형 구축 등 부작용 위험도 덜 수 있다는 것이 박성수 원장의 설명이다.
통증이 거의 없어 수술 후 2~3시간 휴식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고.
수술 후 관리도 한결 수월해졌다. 종전엔 수술 후 고통이 심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고 압박붕대를 둘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원데이 가슴확대 시스템'에선 상태에 따라 굳이 번거로운 마사지나 보정브라가 필요치 않다.
최근 가슴성형의 인기 배경에는 차세대 실리콘젤로 불리는 '코히시브젤'이 있다. 촉감의 문제나 안정성때문에 수술을 미루던 이들에게 떠오르는 대안 중 하나다. 다만 식염수백을 이용한 시술법에 비해 절개 범위가 조금 넓어 흉터는 조금 더 큰 것이 흠. 하지만 시술 방법이 발달해 수술 후 6-7 개월이 지나면 흉터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박 원장은 “코히시브젤을 이용한 원데이 회복시스템은 촉감, 안정성, 빠른 회복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며 통증때문에, 혹은 회복 기간 때문에 고민 하시는 여성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