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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4구역’ 공개시범테스트 시작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넥슨은 30일 인포바인이 제작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제4구역'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4구역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인포바인 권혜창 부장은 "오픈까지 기다려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붐일 일으킬 제4구역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넥슨은 합기도, 태권도, 유도 등 각종 격투에 능한 영화배우 '신채유'를 모델로 활용한 제4구역의 프로모션 동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동영상 속에서 신채유는 7명의 남성을 상대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제4구역은 타격, 잡기, 회피 키와 방향키로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해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하지 않는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해 태국, 북미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한편, '제4구역'은 오는 1월 27일까지 '출석체크이벤트'를 실시하고, 출석일수에 따라 게임머니, 코스튬 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권을 지급하는 '행운의 응모권' 행사도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 노스페이스 패딩 등을 선물한다.

'제4구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zone4.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