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대한병원협회, 2011년 시무식 개최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3일 오전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이상석 상근부회장 주재로 201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 회장을 대신한 시무식을 주재환 이상석 상근부회장은 "선진의료강국,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효율적 질병치료를 목표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또 올해 최대 당면현안으로 의료기관기능재정립 정책과 건강보험 재정 적자 등을 꼽고 긍정적 사고를 갖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시무식에 앞서 병협은 이완영 한나라당 노동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해 ‘직업인의 행복 찾기’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