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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창호 심리학박사, 두뇌마사지 제품 알파브레인 개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최창호 박사(알파브레인연구소장)가 두뇌 마사지와 레이저 치료, 두피 관리, 명상을 위한 알파파를 만들어주는 토탈헤드케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최박사는 국내 벤처기업 M & H TECH㈜(대표 장용진)와 3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현대인들의 두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두피 모발관리, 상쾌한 두뇌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알파브레인“α-Alpha Brain”은 제품 관련 특허를 3건 획득하였고, 1건의 상표권을 출원중이다.

최 박사에 의하면 이 제품은 지압돌기가 두정(頭頂)부위를 자극하고, 측두엽을 지압하며, 스트레스로 굳어진 목을 마사지하는 기능의 제품으로 마치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처럼 작동한다. 두피와 머리 경혈(백회, 전정, 후정 혈)을 자극하여 두뇌와 목의 피로 해소는 물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뇌 음파장 기능으로 평소 베타파(ß)가 지배하는 뇌 상태를 알파파(α)로 유도함으로써 긴장감과 피로감을 해소시켜주고, 명상 상태의 뇌파를 유도함으써 집중력은 높여 주고 스트레스는 줄여 주는 최적의 두뇌상태를 유지시키는 명상 유도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알파브레 연구소장인 최창호 심리학박사는 "이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지만, 현대인들에게 상쾌한 두뇌를 선물할 수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세계인 누구나 함께 사용하는 공통 문화 상품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파브레인 제품은 현재 일본 굴지의 전자 기업과 한국의 유망 대기업으로부터 OEM 납품과 공동 제작 제휴 MOU가 진행 중이다. 제품은 초등학교 이상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트레스 관리, 집중력 향상, 명상 유도, 불면증 해소, 두피 관리, 탈모 예방 제품으로 가정용 제품과 미용실, 한의원, 병원 물리치료실, 두피관리전문점, 피부과 등 업소용 제품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02-629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