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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노화방지·미백까지 생각한다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요즈음 손의 노화방지와 미백까지 생각한 기능성 핸드크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능성이 들어간 핸드크림은 거칠고 탄력을 잃어 주름지기 쉬운 손에 집중 보습 효과 및 탄력을 부여해 주며, 갈라지고 거칠어진 손을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닥터쥬크르의 ‘에스엠이 에이지마이너스 화이트 인텐시브 캐어 핸드 크림’(75ml, 52,000원)은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줄기세포 배양액 1%와 아데노신, 미백 기능성 성분이 알부틴이 함유되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케어 해주어 아름답고 화사한 손으로 가꿔주는 기능성 핸드크림이다. 빠르게 흡수되는 고보습, 고영양 주름기능성 럭셔리 핸드크림으로 마치 보호 장갑과도 같은 막을 형성하여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손등 피부가 얇아지고 늘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에 닿았을 때 풍부하게 느껴지는 촉촉함을 하루 종일 유지시켜 준다.

쏘내추럴의 ‘백 투 영 핸드 트리트먼트’(50ml, 12,000원)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고보습, 고영양 핸드크림으로, 리치한 제형이지만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펌프킨 엔자임, 사막장미 추출물, 차가 버섯 추출물 등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노출로 인해 건조하고 노화되기 쉬운 손의 주름까지 케어 해 준다.

핸드크림은 수시로 발라 주는 것도 좋지만 잠들기 전, 손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손바닥의 움푹 파인 부분을 중심으로 일직선으로 밀어주면 마사지 기능과 더불어 소화기능 촉진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깍지를 낀 후 손가락 사이 부분을 힘껏 누르며 젖혀주면 핸드크림의 흡수 증진과 함께, 손바닥에 뭉친 근육을 풀어 젊고 아름다운 손으로 케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