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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배우 강예솔(26)이 한류스타 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는다.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강대선)에서 김태희가 맡은 이설의 언니 이단 역으로 출연중인 강예솔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톰에스컴퍼니에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스톰에스컴퍼니는 "강예솔은 일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강예솔은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MBC ‘밤이면 밤마다’, SBS ‘자명고’ 등 국내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7년부터는 CF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화보 발매, 프로야구 시구 등으로 일본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강예솔은 일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한일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