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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기업물가 전년比 1.2%↑

일본은행(BOJ)은 14일 지난 12월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년대비 1.2% 상승한 10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3개월째 상승한 것으로 신흥국의 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일본은행은 일본 경제 전반에 디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원자재 가격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