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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롤린느 대학생 마케터, 뷰티니스타 선정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뷰티니스타를 최근 발족했다.
 
뷰티니스타란 ‘뷰티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심미안으로 대중의 유행을 이끄는 사람'이란 뜻으로 싸이닉은 물론 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와 함께 뷰티 문화를 이끌어 가는 트렌드 리더를 일컫는 말이다.
 
사전 면접을 통해 뷰티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20명을 선정, 이들은 뷰티니스타 1기로서 약 3개월간 싸이닉과 롤린느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팀 혹은 개인 미션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뷰티니스타의 활동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11 가을 시즌 2030 여성들을 위한 신제품 개발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 싸이닉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송수미 매니저는 “이는 소비자의 니즈로부터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싸이닉의 프로슈머 마케팅 정책을 적극 반영한 내용으로 뷰티니스타 1기들이 가장 기대하는 미션으로 손꼽히기도 했다”고 귀띔했다.(사진 제공=싸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