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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STARS 건강]명절 후 늘어난 체중,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은?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주부 이 모씨(36)는 길었던 설 연휴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바람에,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간단하게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은 없을까? 다수의 연예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에이팀 서륜희 트레이너에게 비법을 물어보았다.

◆ 밴드 업라이트 로우 점프 (Band Upright Row Jump)
이 운동은 밴드의 저항으로 목과 어깨라인 쇄골을 전반적으로 단련시키며 점프 동작 시 대퇴와 둔근을 강화 시킨다. 유산소성과 함께하므로 심박수가 올라가며 칼로리를 많이 소비한다.

1.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2.밴드의 손잡이를 잡고 허벅지 앞에 손이 위치하도록 한다.

 

3.스쿼트 자세로 앉았다가 몸을 곧게 펼치며 점프한다.


4.동시에 팔꿈치를 구부려 손잡이를 어깨 위로 최대로 당겨 올린다.

12~·15 회씩 1세트로 한다.

◆ 스플릿 점프 (Split -Squat Jump)
이 운동은 대퇴 사두근과 둔근 을 강화시키며 점프 동작과 함께 하므로 유산소성 효과와 신체 조정력 까지 키울 수 있다.

1.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원 레그 스쿼트 자세를 만든다.


2.무릎을 90도로 구부려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3.앞쪽 다리의 무릎과 엉덩이를 폭발적으로 펼치며 점프한다.


4.공중에서 양다리의 위치를 바꾼다.
5.반대 다리가 앞으로 나온 상태에서 착지한다.

더 이상 반복 할 수 없을 때까지 반복을 한 세트로 한다.
 
◆ 버피테스트 (Burpee Test)
이 운동은 전신을 단련 시켜주는 복합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는데도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신체 조정력을 기르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1.자세를 바르게 선다.


2손바닥이 어깨 아래에 위치하도록 바닥을 짚고 무릎을 구부려 발끝이 가슴 아래에  오게 한다.


3.다리를 쭉 펴고 머리부터 발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4.다시 양발을 가슴 쪽으로 동시에 당겨준다.


5.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간다.

1세트를 40초 동안 실시한다.(사진 제공=에이팀)

*서륜희 트레이너 경력
-학력
삼육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Les Mills Newzealand 연수
-보유 자격증
생활체육 보디빌딩 3급
NCSF KOREA PERSONAL TRAINING INTERNATIONAL CERTIFICATION
-이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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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 연예인 코어 전문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