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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사랑'을 부르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좋은사람들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속옷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1925세대를 위한 감성내의 ‘예스’는 2월 7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귀여운 토끼모양 쿠션을 제공하며, 활동성과 멋을 추구하는 속옷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진 모양의 카드지갑과 선물용으로 포장된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연인의 사랑지수를 높여주는 톡톡 튀는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였다. 예스는 핑크빛 사랑을 모티브로 곰돌이와 빨간 하트 무늬가 돋보이는 ‘큐티 베어’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언더진 블루 시리즈’는 신축성이 우수한 쿨론 폴리스판 소재와 빈티지한 감각의 워싱진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예스’와 ‘리바이스 바디웨어’ 백화점 매장과 전문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좋은사람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명환 대리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드로즈는 귀여운 프린팅과 바디에 밀착되는 착용감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