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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외식업계내 SNS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였다. 
 
피자에땅의 아이폰 앱은 오는 9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피자에땅 앱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상세 화면에 실시간으로 시식 후기를 남기고 제품에 대한 리뷰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이 메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피자에땅 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 리뷰 메뉴에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최고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피자에땅의 의지가 담겨 있다.
 
한편, 피자에땅은 아이폰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오후 3시~4시 사이에 앱을 통해 피자를 주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스크린피자 1판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피자에땅 어플과 함께 한판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에땅에서는 고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에도 이와 같은 이벤트를 게릴라성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추후 이벤트 기간은 피자에땅 앱과 트위터(@mvp_pizzaet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에땅 마케팅 담당자는 “IT 환경이 익숙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주문 서비스에 이어 스마트폰에서도 피자를 주문할 수 있도록 아이폰용 앱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피자에땅은 추후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는 물론 트위터 등을 활용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SNS 커뮤니케이션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