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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산소정화 화이트C 신제품 2종 출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올 봄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를 소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화이트닝이다. 화사한 봄 옷과 메이크업을 위한 사전준비로 겨우내 피부에 칙칙하게 쌓인 각질과 군데군데 보이는 다크스팟을 케어해 환한 피부로 가꿔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봄을 맞이하여 더욱 편리해진 사용감과 똑똑한 미백 효과로 뽀얗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신제품 산소정화 화이트C 더블 톤-업 세럼 키트와 산소정화 화이트C 톤-업 필링 패드를 출시한다.

산소정화 화이트C 더블 톤-업 세럼 키트는 퍼스트 세럼과 더블 톤업 미백 세럼으로 구성되며, 2단계 시너지 효과로 그늘진 곳 없이 고르게 환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1단계로 세안 후 바로 사용하여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퍼스트 세럼은 파우더 형태의 순수 비타민 C가 내장되어 더욱 강력한 미백 효과를 부여한다. 칙칙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순수 비타민을 빠르게 충전하여 촉촉하고 환한 피부 바탕을 다져주면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더블 톤-업 세럼의 빠른 흡수를 도와준다.

2단계로 사용하는 더블 톤-업 세럼은 피부를 칙칙하고 얼룩덜룩하게 보이게 하는 원인인 노란 색소, 붉은 색소, 검은 색소를 톤-업 솔루션 콤플렉스가 집중 케어하여 전체적으로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특히 잡티가 짙거나 칙칙한 부위에는 한번 더 덧발라 깊숙이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다.

산소정화 화이트C 톤-업 필링 패드는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필링 패드로 턴오버 브라이트닝, 간편한 각질제거, 메이크업 1차 제거와 노폐물의 딥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세안 전에 사용하여 딥클렌징과 필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간편한 필링 케어 제품으로 일주일에 한 두 번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확실한 미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