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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이화의료원은 정월대보름인 17일, 의료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부럼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화의료원은 오는 3월 개원 2주년을 맞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기념해 부럼 복주머니 5000개를 제작, 오전 9시부터 하루동안 나눠주는 ‘부럼 복주머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정월대보름의 뜻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건강과 행운을 빌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