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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미국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는 오늘(18일) 롯데 백화점 본점(소공동)에 단독 매장을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롯데 백화점 관악점, 광복점, 대전점, 분당점, 부산 서면점, 대구점, 일산점, 전주점에 이어 9번째로 오픈한 롯데백화점 내 버츠비 매장이다. 친환경 브랜드 컨셉에 맞춰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평균 99%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한 친환경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구와 사람에게 친근한 브랜드를 기업 이념으로 하는 버츠비는 자연이 제공하는 최고의 천연 성분들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런칭 이후 소비자들에게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버츠비 관계자는 “복잡한 도심속에서 고객들이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과도 같은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며, “올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버츠비는 이번 롯데 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3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백화점 상품권, 미니 바디케어 세트, 젤라 바디케어 세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