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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떠오르는 순수남 배우 김수현이 교복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션 종결자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수현은 지난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여름 시즌 화보 촬영에서 밝고 경쾌한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화보 속에서 김수현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아이비클럽 교복을 몸에 맞춘 듯 소화하며 10대 특유의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한껏전달했다.
아이비클럽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김수현은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김수현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아이비클럽 교복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비클럽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TV 드라마 ‘드림하이’의 교복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극중 예술사관학교인 기린예고 성격에 맞게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면서도 정통 수트의 고급스러움을 살려 세련된 실루엣의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수현은 생애 첫 주연 작품인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우직한 시골 청년 “송삼동”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뿐 아니라 노래·춤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함께 진행한 아이비클럽의 이번 화보 촬영 이미지는 오는 3월부터 전국 아이비클럽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