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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신으로 돌아온 '윤아'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3월 1일 제주 천연 미네랄 성분과 유기농 녹차수를 함유해 소녀 피부처럼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가격:2만원)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팩트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고체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고체 파운데이션은 기존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비해 손에 제품을 묻히지 않고, 퍼프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 밀착력과 메이크업 지속력, 수분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곱고 투명한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 함유로 모공을 막지 않아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물 대신 사용된 유기농 녹차수는 수분 지속력을 높여 촉촉하고 예쁜 피부로 연출해 준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팩트의 4가지 기능이 합쳐진 멀티 화장품으로 SPF 32/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춰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BB크림처럼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파우더 팩트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한국인의 피부톤에 맞춘 5가지 컬러를 선보여 본인의 피부 색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Sebum Conrol Powder)가 함유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래도록 화사한 화장을 지속시켜준다.
 
또한 고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에어 매직 퍼프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 퍼프를 이용해 내용물을 슥슥 발라 피부 위에 톡톡톡 발라주면 보다 쉽고 빠르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의 배이수 과장은 “지난 몇 년 간 큰 인기를 얻었던 BB크림이 최근에는 탁한 컬러감, 피부가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반대로 새로운 형태의 파운데이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이니스프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제주 천연 미네랄과 유기농 녹차수 함유로 촉촉하면서도 하루 종일 칙칙해지지 않는 피부를 표현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하면서 모델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메이크업 화보와 동영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주말에 공개된 윤아의 메이크업 화보 사진과 동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포탈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에 소개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