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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2011년 신선하고 상큼한 실력파 엘리트 감성듀엣, '테이크 어반'이 혜성처럼 등장, 가요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내달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감성듀엣 ‘테이크어반’은 R&B 그룹 '디셈버' 멤버 윤혁의 친형인 윤화와 나인으로 이뤄졌으며 작사·작곡·편곡에 능한 실력파 신인 듀엣이다.
특히 테이크어반은 토이(TOY) 유희열, 전람회 김동률, 유리상자, 성시경의 계보를 이을 감성 뮤지션으로 데뷔 전부터 폭풍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이들의 첫 앨범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뮤지션인 어쿠스틱 기타의 두 거장 함춘호, 이성렬,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이태윤, 피아노의 최태환, 코러스의 김현아, 현악선율의 융String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음악거장들이 테이크어반 첫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참여했고, m/v에는 유학파출신의 박윤원감독이 연출했다.
테이크어반의 음악적 재능을 뒷받침 하는 프로듀서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가수 더원(TheOne)의 프로듀서 박범근 프로듀서가 힘을 실었고 감성 선율의 음악 해외프로모션 기획자 노성욱 프로듀서가 제작했다.
최종 믹싱에는 이효리 ‘유고걸’, V.O.S ‘보고싶은날엔’, 소녀시대 제시카의‘냉면’ 등 작곡가 이트라이브 믹싱을 맡았던 홍성준 씨가 테이크어반의 앨범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오는 3월 첫 앨범 발매와 함께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테이크어반’은 방송활동과 더불어 전국 및 해외 콘서들로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져 ‘테이크어반’만의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