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아오이 유우' 닮은 쇼핑몰 주인 ‘화제’

지방에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김윤정 씨는 지인들에게 자주 회자되고 있다. 바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았다는 이유다.
 
"아오이 유우를 닮았지만 조금 느낌은 다르다", "상당히 닮았지만 다른 매력이 있다. 호감이 가고 인상에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는 등 지인들의 반응도 조금씩 다르다. 심지어 "아오이 유우처럼 성격이 친절할 것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고 한다.

경남 창원시에 사는 한 네티즌은 "인터넷 웹 쇼핑을 하던 중에 알게 된 쇼핑몰에서, 모델 분이 아오이 유우를 닮아 급호감을 갖게 돼 '즐겨찾기'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런 반응에 정작 본인은 덤덤하다. "기분은 좋지만 아오이유우가 자기보다 훨씬 더 낫다"고 김 씨. 하지만 연예인을 닮았다는 것 만으로도 남들에게는 부러운 부분임이 분명하다. (사진출처=시스터즈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