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유한킴벌리는 여성위생용품 100% 순면커버 '애니데이' 전 제품이 2011년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KMAR)의 웰빙 인증을 획득해 ‘5년 연속 전 제품 웰빙 인증’이라는 성과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5년 연속 웰빙 인증 획득’은 웰빙 인증 제도 시행 후 국내 여성위생용품 중 최초다.
KMAR '웰빙 인증’이란 국내 제품 중 기능성·안정성·환경성 등의 제품 적합성 평가와 고객만족 등을 평가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이번 2011년 웰빙 인증에는 기존 ‘애니데이’ 제품뿐만 아니라 신제품인 유기농 100% 순면커버 ‘애니데이 오가닉 코튼’제품도 함께 인증을 받았는데, 이 역시 국내에 시판 중인 오가닉 코튼 팬티라이너 제품 중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오가닉 인증 기관인 미국 유기농교역협회(Organic Exchange, 이하 OE협회)의 인증도 받아 확실한 웰빙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애니데이 오가닉 코튼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아기처럼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감싸 편안함과 상쾌함이 우수한 것이 특징.
유한킴벌리 여성마케팅 이호경 이사는 "여성 위생 용품의 안전성과 착용감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기존의 애니데이 제품과 함께 수년 간 연구한 결과물인 '애니데이 오가닉 코튼' 제품이 미국 OE협회 인증에 이어 이번 웰빙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여성용품으로서의 우수한 품질이 입증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애니데이’는 이번 웰빙 인증을 기념하여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성북동 효재 스튜디오에서 보자기 아티스트 효재와 함께하는‘효재 & 애니데이 오가닉 코튼 홈파티’를 연다. 이번 홈파티는 효재의 친환경 오가닉 라이프 강연, 효재식 오가닉 다과 나눔, 오가닉 코튼 보자기 아트 교육 등 오가닉을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애니데이에서 초청한 여성 고객들이 참석하고, 참가 고객 전원에게 효재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