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3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비신부들은 마음이 설레이기 마련이다. 직장인 김효정(29,여)씨도 최근들어서 한주에 한번 정도는 친구나 직장동료들의 청첩장을 받고 결혼식장에 참여 하며 신부들의 드레스에 눈이 간다고 한다. 김씨도 다가오는 6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여러 드레스샵에 투어를 다니면서 연예인들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될때 마다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의 드레스 스타일을 챙기는 것도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와 신랑등을 위해서 연예인들이 결혼식에 즐겨 입는 드레스중 하나인 봄바니에 명품드레스는 언떤 연예인들이 입었을까? 봄바니에 명품 드레스와 수입드레스는 정재계의 자녀들이 결혼식 때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까다롭다고 소문난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드레스중의 하나이다.
올해 3월 12일 결혼의 소식을 전해온 전 아이돌그룹 영턱스클럽의 박성현과 레이싱걸 출신인 방송인 이수진씨가 결혼을 하면서 봄바니에 수제 드레스를 선택했다. 박성현씨는 사랑하는 예비신부 이수진씨를 위해서 봄바니에에서 직접 맞춘 수제 드레스 세벌을 선사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지난해에는 CF 모델 출신 방송인 김현주씨와 개그맨 김진철 부부, 윤석주 부부가 결혼식때 봄바니에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봄바니에 파티복 드레스는 연말 각종 영화제나 방송시상식에서 배우나 MC를 맡은 진행자나 공중파 3사 아나운서들이 가장 많이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준영 대표는 국내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들과 함께 봄바니에 수제 명품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비신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서 해외 명품 드레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들의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을 위해서 대한민국웨딩 장인의 고집과 해외 명품 드레스를 함께 구비해 예비신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장대표만의 배려라고 한다. 또한 결혼식하면 예비신부들에게만 시선이 집중되지만 봄바니에에서는 예비신랑이 입을 턱시도도 일일이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턱시도의 경우에도 봄바니에 명품 양복에서 만든 100% 수제 턱시도를 준비하며 예식시에 좀 더 단정한 느낌의 스타일을 주기 위해서 테일러드 카라의 수트스타일과 다양한 스타일 또한 이태리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멀리서 보아도 실크의 광택이 그대로 살아나는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원단을 사용한다고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예비신부의 아름다움 돋보이게 하면서도 함께 입장하는 예비신랑의 멋스러움과 든든함을 잘 연출하는것도 웨딩 디자이너의 몫이라고 장대표는 말한다. 장준영대표는 2011년 대망의 결혼을 꿈꾸고 있는 신랑, 신부라면 연예인들의 결혼식 드레스도 꼼꼼히 참고 해보고 무엇보다 신랑과 신부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02-3789-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