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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박지성 복귀, 2주 더 기다려야"

[재경일보 단문기사] 이달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던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음달 중순께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6일 박지성은 다음달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는 밝혔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아직 2주 가량 더 쉬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