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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일본의 한 매체에서 “K-POP의 대세인 카라 해체설에 더불어 소녀시대까지 나뉘어지나” 라고 소녀시대 해체설을 보도했다.
또한 다른 매체의 말을 인용하며 “소녀시대 사이에서도 고졸 그룹, 대학생 그룹, 미국성장 그룹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졸 그룹은 메인보컬인 태연과 효연, 써니, 대학생 그룹은 유리, 서현, 윤아, 수영이며 미국성장그룹에 제시카, 티파니이다.” 라며 학력 문제로 인하여 각 그룹들 사이에 메우기 어려운 갭(GAP)이 있음을 분석했다.
덧붙여 과거에 멤버 간에 일어난 욕설 등의 에피소드가 밝혀지면서 소녀시대의 해체설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에 소속사 SM 측에서는 “보도된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너무 악의적인 내용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